[ 조무사 필드마스터 ]

■ 한 줄 평 :
[ 매끈하고 질긴 최고 가성비 ]
■ 출 조 지 : 양산시 동면 , 부산 기장군
민물 1회, 바다 3회1
■ 낚시시간 :
2022년 3,4월
주간1회 야간3회 출조후 내용정리
■ 라인호수 : 2.0
■ 장비 : 1-500 로드 / 2500번 릴 

비싼제품 미련가지지 마시고 

오래된 낡은 낚시줄은 걷어내고
가성비 제품 [ 필드마스터 형광그린 ] 만나 보세요. 

고사양 원줄은 아니지만 

범용으로 사용할수 있는 제품
잦은 출조가 아닌환경에서는 

이만한 가성비는 없다 생각합니다.

민물 / 바다 팔방미인 피싱라인 알아 보겠습니다 .

▼▼ 테스트 항목 및 점수 ▼▼

1) 제품 사진 : * 디자인
2) 릴에 감긴 사진 : * 표면모습
3) 필드 사용 사진 : * 야간 시인성
4) 조황 사진 : * 민물 - 블루길
                         * 바다 - 감성돔

1. 디자인 : ★★★★ / 4점 좋음

이유는 :
형광그린칼라의 라인칼라과 레드칼라의 로고가
깔끔하고 단정한 느낌을 주는것같습니다 .
낚시줄의 칼라도 시각적디자인에 

만족도가 높습니다.

2. 제품가격 : ★★★★★ / 5점 매우좋음

이유는 :
조무사 노하우로 만든 고품질 제품
이품질에 이가격 가성비는 완전인정입니다 .

사용자의 관리는 필요합니다 .
깨끗한 물로 사용후 헹궈 주는 

부지런함이 필요하고

데미지입은 라인은 제거해주면 다음 출조시 더욱 좋은 컨디션으로 낚시가 가능 합니다 .

200M 원줄을 구매가 가능하여 

근거리 캐스팅이 많은 사용자의 경우 

끊어쓰면 더욱 가성비가 훌륭해 집니다.

가격으로 물론 최고 성능을 기대하시면 

안됩니다만 서브용으로나 

비상시 대비용으로는 충분하고
원투용으로도 더더욱 가성비 일듯 합니다.

내만권 낚시나 혹은 출조횟수가 적은 환경에서는
너무나 만족스러울 것입니다.

3. 강력 : ★★★★★ / 5점 매우좋음

이유는 :
표면의 코팅 / 최신 기술로 만들어져서인지
가벼운 걸림의 경우 세미플로트 제품이다보니
질기고 튼튼하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

라인 표면의 내구성이 

충분이 따라준다는 느낌입니다.
어느정도의 밑걸림시에도 

라인의 강도를 믿고 당겨주니
충분히 견뎌내 줍니다 .

4. 부드러움 : ★★★★ / 4점 좋음

이유는 :
나일론 원줄의 무난한 감도입니다. 표면도 매끄럽고 깨끗한 느낌 입니다.
조무사 모든제품에서 느껴지는
표면의 매끄러움이 어김없이 느껴집니다.

외부는 부드럽고 

내부는 질기다는 느낌이 있습니다.

5. 조작성 : ★★★ / 3점 보통

이유는 :
퍼머현상이 초반 사용에는 무난하고 매끄럽습니다.
몇번 출조후 다시 캐스팅할때는
추운날씨의 중공사 처럼 

다소 꼬임의 모습을 보입니다.

원줄에 처음 시작시 맑은물을 스풀에 적셔주어
긴장감을 풀어주면 

더욱 부드럽고 수월하게 조작이 가능했습니다. 

다만 , 다회출조시 제품의 표면이 살짝씩 경화되는
살짝 굳어가는듯한 느낌이 일부 보입니다.

6. 뜨는정도 : ★★★ / 3점 보통

이유는 :
서스팬드타입이라 어느정도의 싱킹을 보입니다 .
찌구멍에 원줄흐름은 무난 했습니다.

제가 느낀 플로팅 깊이는
조무사 세미플로트 제품과 유사 하거나 

살짝더 침강하는
20~40cm 정도로 느꼈습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조금더 

침전되는 느낌은 있습니다 .

7. 퍼머현상 : ★★★ / 3점 보통

이유는 :
초기 사용시엔 상당히 좋은 느낌이었습니다.
표면의 매끄러움이 좀 느껴지고 상당히 좋은 평가가 되었습니다.

반면에 .

봄 날씨엔 무난하였지만 출조횟수가 늘어남에따라
꼬임이 더 나타났습니다.

제품의 가격과 용도를 생각하시어
사용자의 환경에 맞추어 선택 하시면 좋겠습니다. 

8. 시인성 : 주/야간 : ★★★★ / 4점 좋음

이유는 :
시인성은 사용자에따라 

1번 구매요소도 될수 있습니다 .
외부 표면마감이 무광코팅은 아니므로 

약간 반투명느낌이 있습니다.

주간 현장에서는 물론이고 야간에는 조명이 있으면
시인성은 충분히 높았습니다 .

ㅡㅡㅡㅡㅡㅡㅡㅡ

첨부된 사진과 같이 작은 소형어종으로도
충분히 재미있는 손맛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감성돔을 만났을때는 어김없이 라인의 힘을 믿고 당겼습니다.
역시 만족하였습니다.

가성비 제품으로 부담을 줄인 제품 출시해주셔서
너무나 감사 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