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낚시줄의 두께가 회사마다 다를 수 있나요?
A.
낚싯줄의 호수는 두께를 규격화 시켜 만든 것 입니다.
년도는 정확히 알 수 없으나, 일본의 동양레이온
(토레이의 전신)에서 먼저 시작되어 일본과
아시아 전체에 퍼져 나간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 규격은 동양레이온이라는 회사의 규격이기
때문에 꼭 따라야 한다는 강제성은 없지만 오랫동안
많은 낚싯줄 업체가 이 규격을 따라 제품을 만들어
왔기 때문에 낚시 업계에서는 규격화 되었다고 볼 수 있습니다.
해서, 호수를 제조사에 따라 마음대로 표기하여 만들 수는 있겠지만,
규격에 맞지는 않는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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